KBS가 국내 방송사 최초로 무료 OTT 서비스 'KBS+'를 출시했습니다.
해당 플랫폼을 통해 KBS 콘텐츠 5만여 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KBS는 4일 보도자료를 내어 “9월 3일 방송의날에 맞춰 디지털모바일 서비스 KBS+를 공개했다”며
“지난 2011년 처음 선보인 KBS 온라인동영상 서비스는 2015년 ‘myK’라는 이름으로 KBS TV프로그램의 실시간방송, 핫클립 등
다양한 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하며 모바일 이용자의 사랑을 받아왔는데,
KBS+로 거듭나면서 콘텐츠와 디자인, 이용자 편의성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