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유튜버들이 많은 곳에 출연중에 있습니다.
카드사들이 전통 금융사 업무가 아닌 자체 제작한 비금융 콘텐츠를 쏟아내며 뉴미디어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비금융 분야 콘텐츠는 물론, 유튜브를 통한 영상 콘텐츠 제작에도 힘을 쏟는다고 합니다.
이 같은 카드사들의 노력은 ‘광고비 감축’과 ‘충성고객 확보’ 차원으로 풀이됩니다.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의 콘텐츠 전용 플랫폼 ‘디스커버’가 지난 10월 출시 2주년을 맞이했습니다.
디스커버는 트렌드·문화예술·요식·웹툰 등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디스커버는 지난 2년 동안 390만명이 방문했으며, 콘텐츠 누적 조회수는 3300만회를 기록했습니다.
자체 콘텐츠 개수도 5500여 개를 넘어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