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이 넷플릭스와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보다 유튜브 동영상을 더 좋아하는 현상이 뚜렷해지면서
주요 스트리밍 업체들이 아동용 엔터테인먼트 사업 전략을 수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25일(현지 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 2∼11세 아동의 스트리밍 시청 시간 중 넷플릭스가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 9월 기준 21%로, 2년 전의 25%보다 4%포인트 하락했다. 반면 유튜브의 비중은 같은 기간 29.4%에서 33%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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