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Consumer Electronics Show)는 전통적으로 IT와 모바일, 가전 등 일반 소비자 대상 제품이 중심이 되는 행사입니다.
그러나 올해는 인공지능(AI)이 행사 전체를 꿰뚫는 화두가 되면서, 미디어 산업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가 됐습니다.
일본 소니 같은 세계적 미디어 기술 기업부터 올해 처음 CES에 나온 AI 스타트업들까지 30여 기업이 AI를 이용해
훨씬 쉽고 빠르게 갖가지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선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