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튜버협회

티빙 오리지널 예능 '더 디저트'의 진행을 맡은 가수 성시경이 최근 유튜버로서의 부캐릭터에 관해 이야기했습니다.

성시경은 24일 오후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더 디저트' 제작발표회에서

"성시경이란 상품을 객관화시켜서 계획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유튜버가 되어버린 것인지, 되려고 한 게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유튜브 초창기에 참담했다. 요리, 라이브 방송을 진짜 열심히 하는데도 2만 명씩 봤다.

라면 끓인 게 가장 호응이 좋았다"며 "마침 맛집 소개가 잘 되어서, 유튜버 이미지가 커진 거다.

상관없다. 가수이고 유튜버이다"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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